EP01. 초간단 라면스프 황금 계란 볶음밥

안녕하세요 요리조아하는아빠 요조아입니다.

날씨가 이제 완연하게 따듯해져서 놀러다니기 좋은 계절이 왔는데요.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돌아다니기 힘드네요.

코로나, 황사, 미세먼지.....점점 생존이 목표인 세상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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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서 먼얘기를 했네요.

자취하는 분들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때가 많죠~?

굳이 퇴근, 자취... 이런거 아니더라도 대충 먹고싶긴한데 맛있게는 먹고 싶고 그럴때 많잖아요.

이럴때 간단하면서도 금방 만들수 있는 레시피를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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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찬밥이나 냉동밥 있으면 활용하기도 좋으니까 한번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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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간단하게 #냉동밥 이나 #찬밥 한공기, #계란 3개, #라면스프 이렇게 준비합니다.

라면스프는 굳이 사진에 보이는 저런거아니라도 상관없어요. 아무거나 상관없으니까 맘에드는거 골라보세요~ㅎㅎ

일단 맛이 확보된 레시피죠..무적의 MSG...

저는 일단 #냉동밥 을 사용했는데요.

냉동밥일 경우 저처럼 해보시면 좋아요. 아실수도 있지만 평소에 냉동밥 겉이 딱딱해서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분무기로 3번정도 뿌려주셔도 되고 아님 물만 살짝 뿌려주셔도 상관없어요

냉동밥일경우 그냥 전자렌지에 돌리면 겉이 딱딱해져서 안좋은데 물을 살짝 뿌리고 해동하면 그걸 막을수있어서 좋아요

주의하실경우는 이번경우에는 뜨거운 밥이 아니라 해동만 될정도가 필요해서 너무 많이 돌릴필요 없어요.

저는 1분 30초 정도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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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서 밥이 해동되는 동안 계란3개를 깨서 큰그릇에 준비합니다.

준비한 계란에 라면스프를 넣으면 되는데...한공기에 한봉지 다넣으면 좀 짜요..저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반봉지정도 넣었지만

좀 간간하게 드시면 양 조절 해주세요..

좀짜도 라며스프 자체가 맛있으니..짜면 밥 넣으면 되죠...ㅎㅎ;

라면스프를 넣었으면 섞어 줘야겠죠?

굳이 젓가락 아니라도 상관없어요~

스프 뭉친거만 풀어질 정도로 섞으시면 되요. 너무 열심히 하지마요~괜히 힘들기만 하지...

이제 밥을 넣을건데요.

굳이 밥얼려서 냉동밥 만들어서 하지마시고 찬밥있으면 찬밥이 더 좋아요.

잡곡밥, 콩밥, 보리밥 등 가리지 않습니다. 다 괜찮아요.

다만 너무 질은 밥은 식감이나 맛에서 좀 떨어져요

밥을 넣고 밥이 푹 잠길수 있도록 잘 비벼주세요.

요정도로 푹 잠기면 이제 준비는 끝났네요~

이제 웍이나 팬에 식용유을 둘러주세요. 식용유보다 버터가 좋으시면 버터를 사용하셔도 되요~

불을 키고 팬에 예열이 되었는지 점검을 해주세요. 불키자마자 넣지 마시고요~

팬이 달궈졌으면 밥을 부어줍니다.

초반에 불은 강불로 놓고 볶아줍니다.

계속 저어줍니다. 처음에는 질은거 같이 보이지만 계속 저어주면 고슬고슬 해집니다.

어느정도 익은거 같으면 불을 중불로 바꾸고 계속 저어줍니다.

밥이 고슬고슬하게 볶아진거 같으면 끝이에요~쉽죠~

접시나 그릇에 담고 드시면 됩니다. 굳이 안담고 그냥 드신다고 하면 막을 생각은 없지만요~ㅎㅎ

여기까지 초간단 레시피 라면스프 황금계란 볶음밥이었습니다.

맛있게 드셨거나 괜찮은 초간단 레시피였다고 생각하시면 보시고 공감이나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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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채널 링크입니다.

https://youtu.be/WIc98-cQ2Hc